25 1월 2012

끝까지 착한 바보가 되어서 살고 싶다..

한국 온 지가 벌써 꽤 되었다.
내가 주로 생활하는 도시는 '밀양'
가끔씩 다른 큰 도시로 나아간다고 해야하나?! ^^;;;
오늘도 안클리닉 예약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가 왔다.
갔다오면서 느낀 점이 한국에서는 당연하고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난 움찔움찔 거린다.
밀양은 더 심하지만, 도시에서도 편법.. 뭘 그리 편하게 살려고 그러는지..
아버지 왈 '한국에서는 요령있게 살아야 된다. 요령있게 법도 어기지 못하면 바보라고.'
착하면 바보다..
참 안타까운 말이었다. 당연히 안전을 위해 더 좋아지기 위해서 정해놓은 법을 자기의 입맛에 따라서 지키고 어긴다니 말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언제나 지킬 것을 지켜오신 아버지.. 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10명중에 9명이 나쁜 짓을 하더라도.. 그 마지막 한명이 되는 착한바보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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