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4월 2012

꿈을 꾸었고 배웠던 그녀

'16살, 나는 세계일주로 꿈을 배웠다' 를 요새 읽고 있는 책이다. 내가 블로그에 일기형식으로 쓰다가 어느 순간 느껴진 것이.. 내가 쓰고 있는 것은 일기다. 아무리 아무도 와서 읽는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 누군가에 의해서 읽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에버노트에 내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나의 속마음들까지 적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일기가 누군가에게 읽혀져도 괜찮겠구나. 나의 너무 깊은 속 마음들이 아닌.. 나의 전체적인 것들을 읽혀져도.. 또 꼭 누군가가 읽지 않더라도 내가 다시 뒤돌아볼 수 있으니.. (물론 에버노트가 그것을 못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멋있는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그녀가 부러웠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닮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짧은 블로그가 되던 긴 블로그 일기가 되던지. 다시 블로그에 적당한 나의 일기를 적으며 나아가고 싶다. ^^


댓글 1개:

  1. 이 블로그의 오랜 follower이고 댓글도 여러 번 달았었는데 아직 한번도 못 보신 모양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걸 뵈니. ^^

    맞아요. 절제를 하며 어느 정도까지만 속 마음을 열고 적어 놓으면 후에 자신을 되돌아 보고 성찰할 수 있는 유익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http://oldman-james.blogspot.com/2010/05/why-blogging-with-what-attitu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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